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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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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이장협의회(회장 송경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및 국외 문화탐방을 위해 2024년 회화면 이장협의회 및 기단체장 국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장 및 기관단체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화면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송경태 회장을 비롯해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19명이 참가했다.
특히, 연수자들은 사파 판시판산, 소수민족 따반마을 견학, 함종산 및 함종공원 등 베트남 전통문화와 관광시설을 체험하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 3대 자연문화유산인 하롱베이를 탐방하면서 우리나라와 상이한 문화, 사회, 자연 환경 등을 비교 체험하고 국제 감각 배양을 통해 이장 역량 강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단을 이끈 회화면이장협의회 송경태 회장은 “이번 해외 문화체험연수를 통해 회화면 이장 및 기관단체장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