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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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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김대웅)는 지난 3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대웅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더욱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특히 이 성금은 올해 청년정책협위체에서 운영한 ‘낭만을 파는 청춘포차’의 일부 수익금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청년정책협의체는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정책 의견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청년민회, 낭만을 파는 청춘포차 운영,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사이버 범죄 예상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