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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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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현열, 민간위원장 김연대)는 지난 3일 2024년 제2회 동해면지역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24년 특화사업인 ‘사랑 듬뿍 건강한 밥상’과 ‘어르신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의 사업기간 및 대상자를 재확정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고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사업안을 최종 결정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과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 및 신고를 당부하였으며 2025년도에 진행할 특화사업에 대해 일부 제안할 점들을 토의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동해면 지역사회의 복지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위원들께 감사하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장현열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및 지역사회단체의 아낌 없는 협조로 올 한 해도 우리 동해면의 특화사업들을 큰 문제 없이 실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유대적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