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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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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회장 최혜숙)은 지난 4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의 밑반찬 220인분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일부터 재료 세척과 다듬기, 자르기 작업을 시작으로 4일에는 밑반찬 조리와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최혜숙 회장은 “고성군의 어르신들의 1순위 욕구가 밑반찬 및 급식서비스인데 우리 클럽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욕구 해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틀간 진행하게 돼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쟈스민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불러주시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은 2007년 3월부터 발족, 자원봉사에 첫 발을 내딛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솔선수범으로 조직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웃돕기 행사 및 바다 정화활동,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김장나눔축제와 농가일손돕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강정 나눔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