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우규준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또한 거류면 새마을협의회 조세홍 지도자, 영오면 새마을부녀회 윤영애 회장이 경남도지사 표창, 하이면 새마을협의회 백봉기 회장, 삼산면 새마을부녀회 하외숙 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마암면 새마을부녀회 이철원 지도자가 경남도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영오면 새마을부녀회 이향란 지도자, 개천면 새마을협의회 이형복 지도자, 구만면새마을부녀회 강현순 회장, 회화면 새마을협의회 김정수 지도자, 마암면 새마을협의회 황무룡 지도자, 동해면새마을부녀회 이주복 회장, 거류면 새마을부녀회 조금자 지도자, 영오면문고 김미정 지도자가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동해면새마을협의회 박상보 회장, 대가면 새마을부녀회 이덕희 지도자가 국회의원 표창, 고성읍 새마을협의회 송한주 지도자, 고성읍 새마을부녀회 최소현 지도자 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고성읍 새마을협의회 이승한 지도자, 삼산면 새마을협의회 이우영 지도자, 하일면 새마을협의회 강둘연 지도자, 하이면 새마을협의회 박천욱 지도자, 상리면 새마을협의회 백봉규 지도자, 대가면 새마을부녀회 김미선 지도자, 영현면 새마을협의회 정양효 지도자가 각각 고성군지회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 노래를 제창하고 각종 공연과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복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발전의 여정을 나란히 걸어온 자랑스러운 국민운동”이라며 “그 중심에서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까지 3개의 정식 단체가 본연의 색깔을 빛내며 자긍심을 갖고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청년 새마을 연대의 육성을 통해 한층 젊고 역동적인 새마을로 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이 가득한 고성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새마을 줍깅데이, 읍면활성화 사업, 녹섹1-DAY 체험교실, 폐현수막으로 재활용센터 운영, 집수리,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기, 홀몸 사랑 잇기, 전등 교체, 우체통 달아주기, 칭찬캠페인, 피서지문고 운영, 알뜰도서교환 시장 운영, 농촌일손돕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