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한일교류회(회장 박태공)가 일본과의 문화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고성군 한일교류회는 고성읍 소재 거보식당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유람선을 타고 상족암 관광에 따른 예산결산 내역을 보고하고 승인 받았다.
한일교류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오카가키에서 열리는 한일 바둑대회에 초청돼 우의를 다진다.
또 10월 일본 오카가키 축제 때 방문키로 하고 고성농산물과 김치 등을 가져가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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