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하이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백봉기·권두남)는 지난 26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선물꾸러미는 다가오는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만든 성금으로 구입한 간식 등으로 만든 선물꾸러미로, 회원들이 마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하이면새마을협의회 백봉기 회장은“가을 추수를 마친 후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시점에,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종국 하이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우리 지역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한다”며,“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4년 11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