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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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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주민자치회(회장 이기문)는 지난 14일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및 우수현장 견학을 위해 전라남도 신안군 퍼플섬을 방문했다.
이번 우수현장 견학은 세계관광기구(UNWTO)에서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인 신안 퍼플섬을 방문해 우리 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보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들 간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일면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안좌면 주민자치 관계자들의 퍼플섬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난 후 퍼플섬으로 이동하여, 약 1. 5㎞의 퍼플교를 걸으며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이기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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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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