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임신을…
고성군보건소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 프로그램 운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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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소장 심윤경)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13일 고성군보건소 정신건강 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난임부부(예비부모) 신 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지친 몸과 마음 회복,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사랑의 액자 만들기,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와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스트레스 완화,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임신 준비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회차인 13일에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지친 몸과 마음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강사의 지도 아래 10명의 난임 부부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로마 오일을 사용해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향기가 주는 차분함과 안정감이 인상 깊었고, 아로마 오일을 직접 실습하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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