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대봉감따기 구슬땀 흘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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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회장 최혜숙)은 지난 9일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오면 관내 봉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영오면은 다양한 농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특히 대봉감은 기온 차이로 발생하는 과육의 질이 좋고 크기도 단단하여 농가의 주 수입원으로 재배된다. 하지만 가을철 수확 시기에는 일손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농가주는 “대봉감은 적기 수확이 중요한데 대전과 고성지역에서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가을걷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인사를 전했다. 허수은 영오면장은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곳이 많은데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며, 향후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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