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8 21:41: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동고성IC 진․출입로 개설문제, 조속한 해결 촉구

김명주의원, 국회에서 건교부․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보고 받아
자료제공=김명주의원실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6월 20일
ⓒ 고성신문











기존 동고성IC와 거류면 일대를 지나는 지방도 1009호선을 연결하는 새로운 진․출입로 개설건이 고성군 지역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
데 국회에서도 이 문제가 논의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국회 김명주의원(한나라당, 통영․고성)에 따르면 6월 19일 통영~거제간 고속   도로 개설에 따른 통영시 용남면의 민원처리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동고성 IC 진출입로 개설문제를 거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건교부와 한국도로공사에서 조속한 시일내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건교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진출입 연결도로는 설계상 차량의 안정성 확보 등 설계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말하고“국회 차원 에서 문제가 제기된 만큼 고성군과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내 다시 보고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명주의원은 “거류면, 동해면 등 인접지역 기업체와 주민들은 고속도로 IC를 눈앞에 두고도 약 5km를 돌아서 고속도로에 진․출입하는 등 시간적, 경제적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동해면 일대 조선   산업특구 및 마동농공단지 조성 등 지역여건 변화에 정부부처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 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6월 18일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서울에서 김명주의원 보좌관이 참석하고 심진표 도의원, 황대열,   최계몽, 김관둘의원과 고성군 건설도시과장, 거류면장 등이 함께하여 조속한   해결을 건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자료제공=김명주의원실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6월 20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