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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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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와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조원균)는 지난 12일 2024 농업인의 날 기념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장 고성군 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고성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구내식당 등에서 고성 쌀 우선공급과 소비를 통한 고성 쌀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한 고성 군민과 근로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도모에도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에서 조원균 본부장, 조규석 대외협력부장, 배기동 지역상생파트장, 사회공헌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농협에서는 김무성 고성군지부장, 배진효 새고성농협조합장 등 20여명 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가진 차담회에서 오태호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고성군농업인기술센터 강석주 소장이 함께하여 고성 쌀 재고 현황과 판로, 쌀의 영양학적 가치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고성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국내 최초 500㎿급 대용량 석탄화력발전소로서 총설비용량 2천120㎿를 자랑하는 남부지역의 대규모 화력단지이며, 국내 최초의 태양광발전 상업운전, 세계 최초의 냉각수를 활용한 5천㎾ 해양소수력 개발·운전 등 다양한 신·재생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여 지구 기후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함으로써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입력 :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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