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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교~장박고개 구간 눈에 띄게 달라졌다

백수명 도의원, 지방도 1009호선 정비 열정 쏟아
8개 사업 추진, 총사업비 38억2천만 원 확보
도로변 정비로 주민 안전 확보, 교통 불편 해소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15일
ⓒ 고성신문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사고 발생 우려를 초래했던 고성읍 대평교에서 대가면 장박고개 구간 지방도 1009
호선 인근이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최근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의원(농해양수산위원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도 1009호선 도로 개선에만 총 38억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백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안 사업이던 ‘대가면 장박고개 굴곡도로 개선사업’을 위한 사업비 3억5천만 원을 1회 추경에서 확보해 2022년에 준공했다.
또한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대평교~대가저수지 간 보도 정비사업’을 위해 사업비 7억4천500만 원 전액 도비를 확보해 폭 1.5m, 길이 1.2㎞의 보도 정비사업을 완료 함으로써 군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2022년에는 해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던 대평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하기 위해 사업비 3억5천만 원 전액을 도비로 확보해 추진했으며, 2023년에는 대가우체국 앞 삼거리 Y자 교차로를 T자 교차로로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건의받아 도비 3억 원을 확보해서 현재 공사 중이다.
이와 함께 인근 척정저수지 수로관 정비도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완료했다.
2024년 3월에는 대가저수지 옆 낙석방지망 일부 구간이 파손됐다는 민원을 받아 현장을 신속하게 점검하고 응급 복구토록 했고 급경사지 재해위험 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2026년에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도 도비 9억7천500만 원을 확보해 폭 2m 길이 0.41㎞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고성읍부터 대가저수지까지 보행로가 확보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대가돌솥밥 아래 법면과 배수관 공사도 설계 중이다.
백수명 도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뛴 성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라면서 “지방도 1009호선 도로변 개선으로 우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안전을 확보하고 조금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의원이 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군민만 바라보고 고성군 발전만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약속은 꼭 실천으로 옮기는 도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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