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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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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와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화)은 지난 5일 철성고등학교(교장 조형래) 학생들을 찾아 고성 쌀로 만든 꿀백설기와 식혜를 나주며 “힘내라 고3, 떡-하니(Honey) 붙자” 수능 응원과 고성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무성 지부장, 고성교육지원청 이중화 교육장, 행정지원과장,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등이, 철성고등학교 조형래 교장, 교감, 교사, 행정실장 등 20여명이 함께 고3 수험생들의 그간의 노력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이중화 교육장은 “농협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떡과 식혜를 준비해주어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수능에서 각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무성 지부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3 수험생 모두 대박 나시길 농협이 힘차게 응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조형래 교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아침 밥 먹기 생활화 등 쌀 소비촉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고성군지부는 6일에는 고성중앙고등학교, 고성고등학교, 경남항공고등학교, 경남고성음악고등학교 고3 수험생 대상 총 630명에게 고성 쌀로 만든 꿀백설기와 식혜를 배부해 “힘내라 고3, 떡-하니(Honey) 붙자”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