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열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장은 지난 6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쌀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해찰미 10㎏ 50포대를 기탁했다. 이준열 회장은 쌀 소비촉진과 불우
이웃돕기 등을 실천하기 위해 쌀로 이웃사랑을 나눠오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 기탁한 쌀은 고성군에서 고품질 신품종으로 알리기 시작하는 ‘해찰미’로 이준열 회장이 직접 재배한 품종이다. ‘해찰미’는 타지역과 차별화된 고성 쌀 브랜드로 2023년 품종 이름짓기 공모전을 통해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속에 선정된 이름이다. 이준열 회장은 “이상기후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힘든 한해였다. 성큼 다가오는 겨울의 추위가 저의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영호 기자
입력 : 2024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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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