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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소리 색 시간 향기를 담은 ‘다감(多感)’

한국사진작가협회고성지부
고성포토클럽 회원 사진전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08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성지부(지부장 이상근)와 고성포토클럽(회장 정규석)은 ‘다감(多感)’이
는 주제로 고성박물관 전시실에서 2024년 회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고성의 소리, 색, 시간, 향기 등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프레임에 담는다는 의미를 담은 ‘다감(多感)’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에는 우리지역의 멋과 정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 48점이 전시될 예정이고, 사진을 통해서 우리의 터전인 고성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회는 12일 오후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성지부와 고성포토클럽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의 일상을 담은 전시회 개최 및 고성군의 소중한 유산인 둠벙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고성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편 사진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성지부장은 “저마다 다른 작가의 시선들이 담겨있는 사진으로 일상에 대한 따스한 공감대를 나누고 다양한 시선을 즐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고성의 문화와 풍경을 비롯한 고성만의 가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성지부는 2019년 12월 창립해, 고성포토클럽과 창립전을 비롯해 공동동전시회를 개최했다.
고성포토클럽은 2010년 창립해 12년 역사를 가진 순수 아마추어 사진동호회다.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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