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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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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개천향우회(회장 김종도)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뷔페에서 ‘고향의 봄’ 합창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개천향우회는 봄, 가을에 행사를 하며 봄에 하는 춘계행사가 총회를 겸한다. 지난 여름 지독한 폭염과 폭우를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가하는 향우들을 김종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반갑데 맞이하였다. 김종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개천면 출신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향우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향우 선후배님들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앞으로 향우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이끌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이날 향우회 모임이 있을 때마다 본인은 물론 동생들까지 총출동하는 최예환, 경환, 광환, 경희 4남매에게 회장의 특별 격려금이 주어졌다. 외빈으로 재경고성향우회 김영수 회장과 김한충 재경영오면향우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김영수 회장은 “개천향우회의 단합된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개천향우회의 발전을 믿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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