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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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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지난 4일 농새고성농협(조합장 배진효)·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석주) 농식품유통과와 함께 하이면 월흥리 과수 재배농가(농가주 강명이, 62세)를 찾아 참다래 수확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무성 지부장, 배진효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과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과 담당 등 총 20여명이 함께 했다. 배진효 조합장은 “군지부와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서 관내 과수 재배농가에 일손을 보태주어 감사드린다.” 며 “오늘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지부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을 위해 유관기관·단체·기업체에서도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