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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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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회장 이재희) 향우 일동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했다.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 이재희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고향사랑기부하고자 많은 향우가 자발적으로 고향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를 계기로 우리 고성군이 더욱 더 발전하고 행복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원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하며, 향우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고성군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꿔나가겠다”라며 말했다.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향우를 비롯한 더 많은 기부자가 고성발전에 기여하고 성장하는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외향우회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번영과 복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전국 모든 농협을 통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500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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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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