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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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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염진환)에서는 지난달 6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2024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당항포관광지에서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홍보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잘살Go 프로젝트’ 및 ‘횡단보도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등 교통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단지 및 홍보 물품 배부하며 실시하였다. 특히, 엑스포를 방문한 어린이 및 고령자인 교통약자 대상으로 시행한 맞춤형 눈높이 교통안전교육‧홍보는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
고성경찰의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홍보로 ’24년 교통사망사고는 4명으로 前 3년 평균 5.7명 대비 –1.7명(30%)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염진환 경찰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와 군민이 함께 꿈꾸는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성경찰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