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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에서 이영봉(소가야골프) 하현갑(가야골프) 최옥희(가야골프) 이정희(클럽100) 씨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성군골프협회(회장 조진석)는 지난 28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백수명 허동원 경남도의원 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 최칠관 노벨컨트리클럽 회장 박기태 정순성 고문 최선우 이상영 백봉현 부회장 김성진 박광환 자문위원 등 동우회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스토르크방식과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해 스토르크방식 우승에 이영봉(72타) 준우승 정정흔(75타) 3위 신기근(76타) 씨가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에서는 남성부 우승에 하현갑 씨가 준우승 이세원 여성부 우승에 최옥희 씨가 준우승 황수현씨가 시니어부에 이정의 씨가 준우승 이동열 씨가 받았다. 메달리스트는 남성부에서는 김우용(69타) 씨와 여성부는 이지은(72타) 씨가 시니어부 이영기(70타) 씨가 차지했다. 롱기스트는 남성부 장정훈(235m), 여성부 윤수희(185m), 시니어부 이도경(180m) 씨가 받았다. 니어리스트는 남성부 최두용(0.8m) 여성부 권혜지(0.1m) 시니어부 이승곤(2.7m) 씨가 기록했다. 최다파는 이삼일(16개), 최다버디는 김창효(3개) 씨에게 돌아갔다. 조진석 회장이 회화초 6년 김유성 학생에게 골프꿈나무육성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골프동호인 및 재외향우가 참가해 골프 경기를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골프 동우인 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상근 군수는 “골프는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피로를 달래주는 생활의 활력을 가져주는 웰빙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전국 명품골장인 노벨컨트리에서 이번 대회가 열게 돼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조진석 고성군골프협회장은 “골프를 사랑하는 마음은 육체적 정신적 성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되리라 믿는다. 오늘 본 대회가 골프 동우인 여러분 상호간 친목과 희망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어 고성군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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