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조광복)는 건강하고 행복학 공동체문화 일환으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사
을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이날 고성군새마을회관 앞에서 각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약 100명이 함께 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고추장 600통을 손수 담갔으며 읍면별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광복 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주변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