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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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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 오세옥)가 2024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 10월 활동이 23일 고성읍 의용방대 및 여성의용소방대 회원들의 봉사로 시행되었다. 해당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하여 월 1회 대상 가구에 반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성읍의용소방대 및 여성의용소방대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메추리알 버섯 장조림을 포함한 반찬 5종을 후원물품으로 준비했으며, 이를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결연세대로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을 통해 고성읍 내 취약계층을 보살피며,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세옥 공공위원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힘쓰시는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군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