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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는 비단 고성군만의 행사가 아닌 국제적인 행사기 때문에 온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범국민추진협의회 정도범 위원장은 내년 엑스포를 330여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민, 출향인을 비롯, 전국민이 한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고성발전의 초석으로 삼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 세계속의 고성군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고성군민부터 국제적 행사를 개최한다는데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행사와 손님맞이 준비에 솔선수범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과 출향인이 먼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인의식을 갖고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때 관광객과 전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며 “남은 기간동안 그야말로 고성의 기적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경남도정 110년사 최초의 엑스포를 고성인의 저력으로 반드시 성공시켜 잘사는 고성의 면모를 다져나가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