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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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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은 지난 21일 고성군의회 의장실에서 ‘지방21세기 지방화 시대’를 맞아 하일면 행정을 이끌어 온 역대면장을 초청하여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을석 의장과 제18대부터 제33대까지 15명의 역대 면장과 현직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일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을 위해 면 지역구 5선 의원인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옥 하일면장은 그간 면의 성과와 현안을 설명하고, 역대 면장들은 과거 경험을 토대로 행정추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후배 공무원에게 전했다. 최을석 군의회의장은 “무엇보다 우리 하일면을 위해 노력해준 면장들을 한 자리에 뵐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 면을 위해 노력하신 역대 면장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선배 면장들의 좋은 말씀을 주춧돌 삼아 하일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의장님께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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