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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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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커뮤니티 큐어센터 건립공사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이상근 군수는 고성읍 중심지에서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인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고성읍 중심지의 문화와 복지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 및 사회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촌 생활권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군수는 큐어센터 건립공사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각종 시설의 공사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커뮤니티 큐어센터를 통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이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군수는 “기상이변에 따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설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빈틈없는 준비와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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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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