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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배구대회를 방산배구동 우회가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하학열 고성군 의회의장, 하태영 고성군배구협회장 및 김대겸 고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고문,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태영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상호간 단결과 화합으로 우의를 다져 고성군의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체육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우승팀인 대성초등학교 팀의 우승기 반납에 이어 김형권 고성청실회장이 하태영 고성군배구협회장으로부터 군 배구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고성군농협과 고성사랑회의 시합이 시작되면서 직장팀과 각 사회단체 15개 팀이 토너먼트를 벌여 시합이 진행돼 방산동우회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