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6-05-15 06:49: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어렵고 가난했던 시절 머슴 허기 채우던 사발

제4회 구마이 사발문화축제 성황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0월 11일
ⓒ 고성신문
구만면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대표 이위준)은 지난 9월 30일 ‘제4회 구마이 사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만면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 장작가마 앞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특히, 구마이 사발 구전 퍼포먼스, 구만사발 시 낭송 등은 구만사발을 동기(모티브)로 한 특색있는 공연으로 그 외에도 사발 만들기 체험과 물레체험, 녹차 시음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예부터 경남 고성군 구만면은 고령토가 풍부하게 생산되는 지역으로, 이곳에서 제작된 백자사발을 ‘구마이 사발’이라고 부른다. 이 사발은 직경 약 20㎝로, 전통적인 막사발보다 훨씬 크다. 어렵고 가난했던 옛시절 한 머슴이 허기를 채우고자 밥 한술 더 먹게 해 달라는 말을 도공이 듣고 사발을 크게 만들었다는 유래가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동기(모티브)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매년 구마이 사발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형호 구만면장은 “제4회 구마이 사발축제는 사라져 가는 지역의 전통을 되찾고,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가난했던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사발 만들기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축제가 구만 전통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면민들이 화합하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0월 1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김근 / 편집인 : 황영호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