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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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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지난 2일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조근수 본부장,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중앙회 이사, 김무성 지부장, 관내 5개 농축협 조합장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엑스포 개장에 앞서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꾸러미 전달과 함께 당일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 쌀 100㎏을 전달했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엑스포 행사기간 33일 동안 경남 고성에서 생산된 1kg 포장 쌀(1천만 원 상당)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전국에서도 성공적인 지역축제 중 하나인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각지에서 방문하는 모든 분이 공룡엑스포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시고 아침밥의 중요성과 고향사랑기부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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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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