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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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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만면지회(회장 최외숙)는 9월 30일 이웃사랑 생필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구만면지회 회원들은 국수, 라면, 김 등 다양한 생필품을 준비해 구만면 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면서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최외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이형호 구만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구만면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입력 : 20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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