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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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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 오세옥)가 2024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 9월 활동이 30일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봉사로 시행됐다. 해당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하여 월 1회 대상 가구에 반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쇠고기미역국을 포함한 반찬 4종과 떡 등 후원 물품을 준비하였으며, 이를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결연세대로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을 통해 음식으로 마음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세옥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고성읍적십자봉사회를 비롯한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관심과 마음을 전달하는데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적십자봉사회는 나눔곳간 기부 및 어르신 장수국수 제공 등 꾸준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