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쌀 모으기 환경정화활동 펴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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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찬원)·부녀회(회장 이현숙)는 지난 6일 남녀 지도자 20여 명이 모여 300㎏의 ‘사의 쌀 모으기’ 행사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각 마을별로 쌀 20㎏ 15포대(300㎏)를 모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다가오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개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옥천사 주변 환경정비, 새마을동산 잡초제거, 새마을기 교체를 실시했다. 박찬원 새마을협의회장과 이현숙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고향을 찾을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개천면을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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