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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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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진효철)·부녀회(회장 전도혜)는 지난 9일 개최한 ‘쌀 모으기’ 행사를 열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1천150㎏의 사랑의 쌀이 모여 저소득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됐으며, 이는 그들에게 큰 힘이 되고 희망을 주는 소중한 선물이 됐다.
진효철 회장과 전도혜 회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를 가능하게 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임을 다짐했다.
거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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