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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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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재년, 부녀회장 이미숙)는 9월 11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쌀 15㎏ 7포대, 쌀 20㎏ 8포대를 상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재년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쌀을 모아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면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리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관내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