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양돈 영농조합법인(박연옥 대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연옥 백운양돈영농조합
법인 대표는 “추석을 맞아 약소하지만, 이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대가면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운양돈 영농조합법인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기탁된 현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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