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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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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창원지사(지사장 노경석)는 지난 10일 고성군 소재 동해청소년학교를 방문해 추석 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성지역 동해청소년학교 등 5곳에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노경석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총 5천900여 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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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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