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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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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정호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동안 회원들게 쌀국수 등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나눔은 경기도에 소재한 전시 및 광고용 조명장치 제조업체인 ㈜엠투엠(대표 고윤찬)에서 추석맞이 장애인돕기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엠투엠 고윤찬 대표와 임직원은 지난 6일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를 방문, 시가 180만 원 상당의 고성 쌀국수 150상자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국수는 추석 전 고성군지회원들에게 전달됐다. 정호렬 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해주신 따뜻한 정성에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회에서는 군내 지체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활동 편의 제공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