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서실 이용재씨가 서각부문에서 전국무대를 휩쓸고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거송 이용재씨는 고성서실 방덕자 선생으로 부터 서각을 공부한지 채 6개월도 안돼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제4회전국관설당 서예대전 서각부문 입선에 이어 5월 17일 제7회 전국영일만 서예대전 서각부문에서 특선(사진위), 입선 2점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늦깍이로 서예와 서각에 매료된 이용재씨는 “이제 서각을 배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하나하나 배우는 재미와 기법의 묘미에 심취된다”며 이같은 상을 받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