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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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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황영국)은 고성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의는 김형호 운영협의회 회장(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운영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군데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 위원 변경과 사업 추진현황 및 설계·감리 관내 업체 선정건 등에 대해 협의했다.
김형호 운영협의회 회장은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현장을 점검하며 산림청 2023년도 선도 사업평가에서 고성군 갈모봉 선도단지가 전국 유일의 사업실행 부분 만점을 달성하여 매우우수 단지로 선정됐다”라며 감사를 표하고 “남은 올해의 사업과 특히 2025년도 지역특화조림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지역특화조림 사업의 경우 유치하여 조성되더라도 사후 유지관리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 선도산림경영단지와 연계해 조성될 시 이러한 부분이 많이 보완해야 한다. 따라서 이는 두 사업 모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규모 동백특화단지(34㏊, 약 10만 평)를 통한 산주 소득 증대와 동백(열매, 꽃 등)과 연계한 산업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며,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롤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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