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업공동체 해안정화 봉사활동 펴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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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낚시어선업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최봉식)는 지난 2일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 해안에서 추석맞이 해안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최근 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며 관광객이 늘어난 포교마을에서 생활쓰레기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푸른 바다 내가 먼저 가꾸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최봉식 위원장은 “우리 낚시어선업은 해양환경이 곧 생계와 직결되므로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다”라면서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등이 전 세계적 문제인 상황에서 ‘나 하나쯤이야’보다는 ‘나 하나라도’라는 생각으로 환경정화와 보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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