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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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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4일 고성축협(조합장 박성재)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축산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실을 열었다.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청현 변호사가 생활법률과 개별상담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전종현 강사가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해 강의해 축산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성재 조합장은 “오늘 이동상담실이 축산인의 법률적 고충을 해소하고 스마트기기 활용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농협고성군지부 관계자는 “올해 고성에서 이동상담실을 네 번 열어 고성군 농업인 500여 명이 생활법률과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정보 강의를 듣고 30여 명이 개별상담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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