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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이장단 해외 선지지 견학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준비하는 거류면 이장단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06일
ⓒ 고성신문
거류면이장협의회(회장 장현철)는 8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과 캄보
아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 견학은 관내 이장들이 함께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준비하며, 거류면 이장단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현철 회장을 포함한 26명의 이장단은 베트남 하롱베이를 방문하여 비경을 관광하고, 하노이에서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며 거류면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경험은 이장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거류면의 통합과 발전에 기여해 단순한 여행이 아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문화 체험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이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기회를 마련했다.
장현철 회장은 “문화 체험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이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이번 일정이 거류면 이장단에게 큰 자양분이 되어 앞으로의 이장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이장들이 지역 사회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이장들은 귀국 후, 이번 견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거류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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