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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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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주민자치회(위원장 김창갑)는 지난 22일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자원봉사는 김창갑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여 명과 조장래 회화파출소장 등이 참여해 회화면 배둔리 농업단지웰컴센터 앞 회전교차로와 주변 도로변 등지에 무성하게 자라난 각종 잡풀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회화면주민자치회는 농업단지웰컴센터 앞 회전교차로에 배둔리 중심지 경관 개선을 위해서 올해 봄에 철쭉, 꽃잔디 3천여 주를 심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꾸준하게 잡초제거 및 풀베기 등을 실시해왔다. 김창갑 위원장은 “오늘 주민자치위원들이 흘린 구슬땀은 회화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회화면민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주신 김창갑 위원장님과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더욱 밝고 활기찬 회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