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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울산 국제 양궁장에서 수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울 고성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명예회장, 고문, 전임회장, 최낙은 회장, 상임부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배현 사무국장, 운영위원, 하학열 고성군 의회의장, 김성규 고성신문사장, 우정수 해군교육사령부유치단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
최낙은 회장은 “오늘 재울고성 한마음체육대회가 매우 뜻깊게 개최되어 소가야의 찬란한 역사를 다시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향우회원들의 화합된 모습으로 고향 고성이 조선산업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훌라후프, 줄다리기, 두발 묶어 엿 먹고 달리기, 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향우회의 화합을 다졌다.
최낙은 회장은 “재울산 고성향우들이 능력을 발휘해 고향사랑과 향우사랑, 한걸음 더 나아가 건강도 다지고 우정도 나누는 멋진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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