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지난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센터 내 교육실에서 관내 거주 중인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10명을 대상으로 ‘황혼 육아, 손자녀와 나를 위한 힐링 테라피’를 실시한다.
‘황혼 육아, 손자녀와 나를 위한 힐링 테라피’는 2024년 고성군가족센터의 신규 사업인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손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양육 계획이 있는 조부모의 자기돌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로 진행되며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 관리, 별자리로 알아보는 조부모와 손자녀의 기질 파악, 건강한 간식 만들기, 야외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황순옥 센터장은 “손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양육 계획이 있는 조부모들을 위해 양육 스트레스 대처법 습득, 조부모와 손자녀 간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조부모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입력 : 2024년 08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