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동지회(회장 김강민)와 특전예비군(중대장 김재기)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바다 수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특전사동지회 회원 30명과 중대원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면 해명마을(솔섬) 일원에서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기 중대장은 “폭염 속에서도 깨끗한 고성을 위해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해준 특전사동지회와 특전예비군 모두 고생했다”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성군 해양수산과, 8358부대 통영·고성 대대의 지원에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입력 : 2024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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