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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두 경남복싱연맹심판위원장장(고성출신·고성체육관 복싱관장)은 지난 31일~6월12일까지 제24회 아시아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복 국가대표 부단장으로 참가한다.
이 위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대표들의 기량과 아시아선수들의 숨겨진 비법을 체크해 모든 선수들에게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선수들의 시합에서 국제 심판을 중심으로 국내 심판 임원진으로써 참가하여 심판에 대한 좋은 점과 선수들의 기량을 배워 국내에서도 으뜸가는 심판의 지도자로 맹활약 할 수 있도록 배워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고성체육관 복싱관장으로 역임하면서 경남소년체전 7명이 출전하여 5명이 우승하고 2명이 준우승하는 좋은 결과를 얻어 중등부 학교가 선정되면 전국에서 가장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종두 위원장은 경남에서 국가대표가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의 꿈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경기에서도 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움의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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