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고성군지부(회장 우규준)는 지난달 26일 오는 16일까지 당항포내 카페에서 피서지 새마
문고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책과 함께 피서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요!’라는 생각으로 관광객 및 캠핑하는 사람들에게 책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책을 대여할 수 있는 대여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주말에는 문고지도자들이 안내를 하고 그 외시간에는 무인 운영하여 당항포내 카페로 가시면 시원한 곳에서 책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우규준 회장은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을 통해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들과 캠핑하는 분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여유있는 품격높은 여름휴가를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