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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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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은 지난 19일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2024 고문화원 특강 ‘행복한 노후, 건강한 백세시대 설계’를 개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특강은 고성문화원 예절분과가 주관해 회원 및 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한국웃음치료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자격인증교육원장 조정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조정호 강사는 건강한 100세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이 들어 가장 걱정스러운 3가지에 대한 극복 방법과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삶의 필수조건 등 100세 시대를 야무지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유쾌하고 명쾌하게 설명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문기 원장은 “고성문화원은 문화예술 연구와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군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마련해 군민이 소통하고 배려하는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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