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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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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병호)·새마을부녀회(회장 황춘옥)는 지난 13일 교사리 새마을동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성읍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전병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고성읍 주민 및 우리 고성읍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성읍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새마을회가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옥 고성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깨끗한 고성읍을 만들기 위하여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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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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